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엄정화와 박성웅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서로밖에 모르는 사랑스러운 부부로 분한 엄정화와 박성웅은 5일 오후 1시 방송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완벽한 호흡으로 '오케이 마담' 촬영 현장에서 무한 애드리브를 쏟아냈다는 두 사람은 이번 라디오 동반 출연을 통해 현장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계획이다.
한편 '오케이 마담'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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