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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데이식스 영케이, 장점 많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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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데이식스 영케이, 장점 많아 부러워"

입력
2020.08.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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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왼쪽)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영케이를 칭찬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에릭남(왼쪽)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영케이를 칭찬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에릭남이 그룹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에릭남이 출연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새 앨범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영케이를 칭찬했다. 영케이도 에릭남의 이번 앨범에 힘을 보탰다. 영케이는 작사에 참여했다.

에릭남은 "영케이가 작사를 정말 잘한다. 악기도 잘 다룬다. 목소리까지 좋다. 잘하는 게 많은 친구라서 정말 부럽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에릭남은 "조심스레 말하자면, 난 팝 요소가 들어있는 음악을 만드는 일에 자신 있다"며 자신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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