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집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소유 제시가 출연했다.
집순이로 알려진 소유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한다. 멍하니 있거나 책을 읽는다. 하루 종일 넷플릭스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유는 "집에 있을 때 다른 사람이 나오라고 부르면 안 나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제시 역시 "집 밖에 안 나간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집에서 멍하니 있거나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본다"며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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