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피가 축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루피 효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루피는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루피는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초등학교 때 축구부로 활동하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거의 매주 축구를 했다"고 말했다.
루피는 이어 "국가대표 선수들과도 축구를 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말을 들은 효연은 "루피 씨가 축구를 정말 잘 하시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준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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