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황제성 SNS](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0/08/03/c4e0c8cc-6e90-41b0-a965-713996bcb3c8.jpg)
황제성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황제성 SNS
황제성이 입담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성민과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민은 “황제성과 홈쇼핑에서 볶음밥을 팔았다. 그런데 황제성이 볶음밥을 볶다가 뒤집어 엎었다. 생방송이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제성은 “최성민은 쓸데없는 짓을 하다가 등받이 제품을 심하게 훼손했다. 광고주가 뒷목을 잡았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다른 방송이 여의치 않은가. 왜 자꾸 무언가를 파느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한 청취자가 “황제성 씨 아파트 광고 찍는다고 들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황제성은 “브랜드 아파트는 아니고, 지역 아파트 분양 광고다. 단독은 아니고 기상 캐스터랑 같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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