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측이 새 MC로 방송인 김신영 김준현이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 관계자는 3일 본지에 "제작진 확인 결과 김신영 김준현이 새로운 MC로 합류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정재형 문희준이 '불후의 명곡' 대기실 MC 자리에서 하차하고, 김신영 김준현이 새롭게 합류하며, 신동엽은 계속 함께 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0일 정재형은 자신의 SNS에 '불후의 명곡' 하차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후 '불후의 명곡' 대기실 MC 교체가 이뤄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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