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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 이지적 분위기 뿜뿜...과학자 변신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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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 이지적 분위기 뿜뿜...과학자 변신 '시선 강탈'

입력
2020.08.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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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이 과학자로 변신했다. SBS 제공

'앨리스' 김희선이 과학자로 변신했다. SBS 제공

‘앨리스’ 당찬 김희선이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와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앨리스’는 자타공인 시청률 퀸 김희선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SBS와 김희선의 재회인 만큼 ‘앨리스’ 역시 대중적 인기와 화제성까지 싹쓸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3일 ‘앨리스’ 제작진이 김희선(윤태이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눈부신 미모는 물론 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당차고 똑 부러지는 모습이라 더욱 기대감이 치솟는다.

극 중 김희선은 6살에 미적분을 풀고 15살에 한국대 물리학과에 수석 입학한 천재이자 한국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윤태이 역을 맡았다.

화려한 외모, 넘치는 열정, 막강한 자존심, 건강한 까칠함 등 예측불허 매력의 윤태이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꿔보고 싶다는 도전정신을 가진 외강내강의 당찬 과학자다.

'앨리스' 김희선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제공

'앨리스' 김희선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극 중 이름 ‘윤태이’라고 쓰인 흰색 가운을 입은 채 무언가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안경 너머로 빛나는 눈빛, 한껏 집중한 표정을 통해 윤태이 캐릭터의 이지적인 분위기가 오롯이 느껴진다.

여기에 공간을 가득 채운 정체불명의 기계부터 칠판 위 빼곡하게 적힌 물리학 공식까지 학구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흰색 가운과 과학자 역할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희선의 표현력과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시청률 퀸 김희선과 믿고 보는 주원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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