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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솔라, 나랑 양세찬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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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솔라, 나랑 양세찬 닮았어"

입력
2020.08.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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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가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솔라가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하하가 솔라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솔라 제시 이영지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짝이 된 여동생 게스트를 찾아야 했다. 솔라는 송지효 전소민과 짝이 됐다. 그러나 양세찬과 하하는 솔라가 자신들의 여동생이라고 생각했다.

양세찬과 함께 솔라를 만난 하하는 "우리 셋은 교묘하게 얼굴이 다 섞였다"고 말했다. 양세찬 역시 "비슷하게 생겼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하는 이어 "우리의 장점만 뽑은 게 솔라"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닮은 비주얼에 확신을 가지고 하하와 양세찬은 제작진에게 형제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세 분은 진짜 형제가 아니"라고 말했고, 솔라는 10점을 획득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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