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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직원 폭우 피해현장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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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충주소방서 직원 폭우 피해현장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

입력
2020.08.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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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으로 바뀐 도로 (충주=연합뉴스) 2일 새벽 시간당 최고 58.5㎜의 폭우가 내린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도로가 침수돼 하천처럼 변했다. 이 지역에서는 원곡천 주변 주택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2020.8.2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yna.co.kr/2020-08-02 07:39:02/

하천으로 바뀐 도로 (충주=연합뉴스) 2일 새벽 시간당 최고 58.5㎜의 폭우가 내린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한 도로가 침수돼 하천처럼 변했다. 이 지역에서는 원곡천 주변 주택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 2020.8.2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s@yna.co.kr/2020-08-02 07:39:0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2일 오전 7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한 하천에서 폭우 피해 현장으로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직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실종된 직원은 충주소방서에 근무하는 송모(29)씨로 추정된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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