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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이쓴, 못 말리는 팔불출 "홍현희 오른쪽 얼굴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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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이쓴, 못 말리는 팔불출 "홍현희 오른쪽 얼굴 더 예뻐"

입력
2020.08.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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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이쓴이 팔불출 면모를 뽐낸다.MBC 제공

'전참시' 제이쓴이 팔불출 면모를 뽐낸다.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찐사랑을 과시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15회에서는 홍현희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제이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이쓴은 촬영 내내 홍현희를 향한 넘치는 사랑을 과시하는가 하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4첩 텀블러 도시락으로 홍현희에게 감동을 안긴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으로 궁금증을 안긴 홍현희 일일 매니저 정체는 남편 제이쓴이었다.

이날 제이쓴은 이른 아침부터 홍현희를 위한 소고기 미역국과 도시락 준비로 분주했다. 홍현희는 제이쓴 표 미역국을 맛본 뒤 "사랑을 담으니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고.

사랑이 넘치는 아침 식사가 끝난 뒤 매니저 제이쓴의 피부 케어가 시작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트팩을 얼굴에 붙인 홍현희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두 눈에 하트를 가득 품고 홍현희의 얼굴을 만지고 있어 부러움을 증폭시킨다. 제이쓴은 시트팩을 붙인 홍현희를 보며 "귀여워"라고 달달한 애정표현을 해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연애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홍현희는 남편과 함께 스케줄로 향하자 "놀러 가는 것 같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여기에 제이쓴은 동치미 곤약국수부터 홍현희의 애착 간식까지 텀블러에 야무지게 챙겨 와 홍현희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제이쓴 표 텀블러 도시락이 홍현희의 잠들어 있던 입맛을 봉인 해제한 것으로 전해져 그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제이쓴은 화보 촬영장에서 "홍현희는 오른쪽 얼굴이 더 예쁘다"라며 못 말리는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홍현희는 매니저로 변신한 남편의 케어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뿜어내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연예인과 매니저로 만난 본격 결혼장려 커플 홍현희, 제이쓴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5회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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