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실용성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2세대 벤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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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실용성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2세대 벤자’ 공개

입력
2020.08.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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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전용 모델, '해리어', 이름 바꿔 글로벌 데뷔

토요타가 내수 전용 SUV 모델인 해리어의 이름을 고쳐, '토요타 벤자'로 공개했다.

토요타가 지난 2008년 미국 시장을 위한 ‘패밀리 크로스오버’로 개발된 벤자의 뒤를 잇는 ‘2세대 사양’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벤제는 초대 벤자의 2017년 판매 및 생산 중단 후 3년 만에 등장한 것이며 기존의 ‘밴 형태의 크로스오버’가 아닌 일본 내 판매 중인 중형 SUV, ‘해리어’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존재감의 차이를 드러낸다.

벤자의 기반이 되는 토요타 해리어는 지난 1997년 이후 일본 내수 시장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토요타 RAV4 보다 조금 더 큰 체격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갖고 있는 차량이다.

토요타 2세대 벤자

실제 2세대 벤자는 이러한 특성을 이어 받아 4,740mm의 전장과 각각 1,855mm와 1,660mm의 전폭과 전고를 기반으로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대신 TNGA(GA-K)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휠베이스는 2,690mm로 RAV4와 동일하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RAV4 대비 고급스러움과 날렵함이 돋보인다. 얇고 길게 다듬어진 헤드라이트와 스포티한 스타일을 살린 전면부를 갖췄으며, 측면은 유려한 실루엣을 더해 ‘도심형 SUV’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토요타 2세대 벤자

실내 공간 역시 기본적인 토요타 차량들의 이미지를 이어가지만 센터페시아의 연출이나 대시보드의 디테일 등에 있어서 RAV4 대비 더욱 고급스럽고 유려한 이미지를 연출해 ‘공간 가치’를 한껏 끌어 올린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2.3인치 크기의 거대한 와이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으며 S-플로우로 명명된 새로운 공조 시스템을 통해 더욱 쾌적한 가치를 제시한다.

이외에도 9개의 스피커를 기반으로 한 JBL의 사운드 시스템 및 다섯명을 위한 넉넉한 탑승 공간과 여유로운 적재 공간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에서의 ‘만족감’을 높이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토요타 2세대 벤자

토요타 벤자의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자랑인 2.5L 다이내믹 포스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하고 일렉트로닉 온 디맨드 기반의 AWD 시스템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토요타 벤자는 시스템 합산 219마력을 기반으로 한 만족스러운 주행 성능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토요타 벤자에는 다양한 안전 사양이 더해져 주행의 가치, 그리고 차량 가치를 높인다. 실제 토요타 벤자에는 보행자 및 자전거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충돌 방지 및 경고 시스템을 필두로 레이더 기반의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및 이탈 방지 시스템, 도로 표지판 인식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더해진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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