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은 8명
이라크 건설 현장에 파견됐다 최근 귀국한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늘어 누적 1만4,3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3명으로, 지역발생 8명보다 3배 가까이 많다. 해외유입 23명 중 최근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 관련 종사자 등에서 14명이 무더기로 나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5명, 서울 2명, 경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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