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선녀들’ 드라마 ‘대장금’의 반전, 사실 수라간엔 남자가 많았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선녀들’ 드라마 ‘대장금’의 반전, 사실 수라간엔 남자가 많았다?

입력
2020.08.01 09:49
0 0
드라마 ‘대장금’의 반전이 공개된다. MBC 제공

드라마 ‘대장금’의 반전이 공개된다. MBC 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드라마 ‘대장금’의 반전이 밝혀진다.

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49회에서는 시간의 선을 넘어 조선시대 직업 세계를 배워가는 ‘조선직업실록’ 2탄이 담긴다.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신지-알베르토는 조선이 낳은 이색 직업들을 탐구할 예정이다.

다양한 직업들 중에서도 배우 이영애가 주인공을 맡았던 사극 ‘대장금’은 수라간 궁녀에서 의녀로 성장한 장금의 일대기를 담아 흥미를 모았다.

전현무는 “이 드라마 ‘대장금’에 반전이 있다”고 말하며, 장금이와 궁녀들의 일터 수라간에는 사실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많았다는 기록을 이야기했다.

드라마 속 장금이가 왕의 음식을 만들곤 했던 궁중 부엌 수라간엔 왜 남자들이 많았던 것일지, 드라마와는 다른 반전 역사가 호기심을 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설민석은 드라마 속 장금이의 두 번째 직업 의녀에 대해 “사실 의녀는 조선시대가 낳은 독특한 직업”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에 얽힌 진실 혹은 거짓을 파헤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9회는 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