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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밥 짓고 자화자찬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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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밥 짓고 자화자찬 "아름다워"

입력
2020.07.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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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 밥을 지었다. 방송 캡처

이수근이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 밥을 지었다. 방송 캡처

이수근이 자신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31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수근이 식당을 개업하기 전 백종원을 만나 더덕 김치 두루치기와 감자짜글이의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이후 가게 오픈을 앞두고 이수근은 밥을 지었다. 완성된 옥수수밥의 비주얼을 본 그는 "누룽지도 있다. 너무 맛있어 보인다"며 감탄했다.

이수근은 자신이 만든 감자밥을 보고도 놀라워했다. 이수근은 "아름다운 밥"이라면서 "감자도 너무 잘 익었다"고 평했다.

이수근은 이어 20인분의 요리에 쓰일 양념을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나홀로 이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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