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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EPL 최고령 득점왕 되다

입력
2020.08.01 04: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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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런던 AP=연합뉴스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런던 AP=연합뉴스

Jamie Vardy becomes oldest Premier League golden boot winner

제이미 바디, EPL 최고령 득점왕 되다

Jamie Vardy won the Premier League Golden Boot for the first time in his career on Sunday despite a poor end to the season for Leicester City.

레스터 시티가 시즌 마지막을 우울하게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제이미 바디는 그의 선수 경력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득점왕)를 수상했다.

England forward Vardy, 33, became the oldest player to win the award for the league's top scorer after netting 23 goals, one more than Arsenal striker Pierre-Emerick Aubameyang and Southampton's Danny Ings.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제이미 바디(33)는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사우샘프턴의 대니 잉스보다 1골 앞선 23골을 득점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득점왕에 올랐다.

With Chelsea ensuring a top-four finish with a 2-0 win over Wolverhampton Wanderers, Vardy drew a blank as the Foxes failed to gain the win against Manchester United that they needed to leapfrog Ole Gunnar Solskjaer's side into the top four. Vardy's header hit the bar on the hour mark.

첼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2대0으로 꺾고 탑4 자리를 고수한 반면, 여우들(레스터시티의 별명)은 탑4에 들기 위해 꼭 꺾었어야 하는 솔샤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제이미 바디도 득점에 실패했다. 바디는 60분에 크로스바를 맞췄다.

Ederson took the Golden Glove award for the most-clean sheets after Manchester City's 5-0 win over relegated Norwich took him to 16 for the season.

맨체스터 시티는 강등팀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5대0 승리를 거뒀고,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손은 리그 최다 무실점 경기(클린시트)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He finished one ahead of Burnley stopper Nick Pope, whose team suffered a 2-1 home defeat to Brighton.

그는 홈에서 브라이튼에 2대1로 패한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보다 한 경기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m.koreatimes.co.kr/weekl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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