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복수해라'에 출연한다.
공현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본지에 "공현주가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에 기자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앞서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해라' 라인업에 공현주가 합류하며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공현주가 '복수해라'를 통해 또 어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해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백수진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후 1년여 만에 돌아올 공현주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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