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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돈스파이크 “가게를 오픈 할 때마다 7kg씩 살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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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돈스파이크 “가게를 오픈 할 때마다 7kg씩 살이 빠졌다”

입력
2020.07.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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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 SNS

돈스파이크가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 SNS


돈스파이크가 청취자들과 소통햇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변기수가 함께 한 가운데 돈스이크와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현재 가게를 하고 유튜브도 시작했다. 다른 지점도 넓히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가게를 오픈 할 때 마다 6-7kg씩 살이 빠지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저는 여행을 가거나 놀러 가면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 가는 것보다 먹는 것이 남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내 돈 주고 후라이드 치킨을 먹은 적이 없다. 백숙은 3-4명이 먹을 수 있는데 치킨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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