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0/07/31/4bd30426-b643-4ea9-a377-b704ed8b1093.jpg)
이하이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이하이가 염색을 싫어한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하이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하이에게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느냐"고 질문해 시선을 모았다. 이하이는 "염색"이라고 답했다.
이하이는 이어 "밝은 색상으로 머리를 염색하는 게 싫다. 검은색 머리가 좋다. 염색을 했던 때의 사진을 보니 밝은색 머리는 내게 너무 안 어울리더라. 두피도 너무 아팠다"고 이야기했다.
이하이의 말을 들은 김신영은 "나도 탈색을 한 적이 있다. 다시는 탈색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탈색을 하니 두피가 따가웠다"고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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