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에서는 2년 만에 댄스곡 ‘GOTTA GO’로 컴백한 씨스타 소유의 건강미 넘치는 ON&OFF가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컬래버 음원 강자를 뛰어넘어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씨스타 소유의 일상이 공개된다.
3년 전 씨스타 활동이 종료되면서 솔로 활동을 해오던 소유는 최근 2년 만에 여름맞이 시원한 댄스곡으로 컴백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소유는 ‘온앤오프’를 통해 컴백 전 안무 연습 과정을 공개하는 등 서머 퀸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안무 연습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느라 배고픔을 참아가는 모습을 보여줘 다이어터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소유는 OFF 때 웨이크 서핑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며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다음 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많을 땐 일주일에 2번씩 방문했다는 단골 바지선에서 능숙하게 서핑을 타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서핑 스승님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96년도 데뷔한 가수 ‘UP’의 리드보컬을 맡았던 김용일로 현재는 웨이크보드 대한민국 랭킹 1위의 이력을 갖고 있다.
보드를 자유자재로 즐기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소유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유는 평소에 자주 만나는 십년지기 친구 카라 출신 니콜과 함께 집에서 불냉면과 삼겹살을 먹으며 고삐 풀린 다이어터의 모습까지 공개한다.
화려한 면치기는 물론 매운 소스를 과감히 넣고 삼겹살과 함께 쌓아 먹는 등 역대급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연습생 시절 작성한 다이어리를 통해 그동안의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9년생 동갑내기 신화의 김동완과 성시경의 가평에서 보내는 특별한 OFF가 공개될 예정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소유의 ON&OFF는 다음 달 1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