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 ‘미스트롯2’ 릴레이 응원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미스트롯2’는 대한민국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 2 버전이자 종합편성 채널 출범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된 ‘미스터트롯’ 후속편이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열정 가득 끼 충만한 여성들이 모여 더욱 화끈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에 이어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후배들을 독려하는 단독 응원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미스터트롯’ 예심 전 당시의 추억을 소환하는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 각기 다른 느낌의 무아지경 ‘막춤 댄스’ 개인기를 폭발시켜 찐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정동원은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을 외치더니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로 물오른 댄스감을 뽐내 랜선 이모들의 흐뭇한 미소를 끌어냈다.
이어 정동원은 “트로트 잘 부르는 동생, 친구, 누나, 이모들 빨리빨리 지원하세요!”라는 깜찍한 멘트를 덧붙여 참가자들의 지원 욕구를 불타오르게 했다.
맏형 장민호는 연륜이 느껴지는 현란하고 흥겨운 스텝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미스터트롯’과 함께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퀸의 탄생을 기다린다”는 말로 기대감을 북돋웠다.
김희재 역시 전매특허 ‘돌리도’ 댄스에 이어 잔망미 넘치는 ‘하트 춤’에 ‘개다리춤’까지 흥 폭탄을 투척하며 ‘미스터트롯’ 공식 댄싱머신다운 끼를 폭발시켰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기운차게 독려하는 든든한 선배미를 분출했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릴레이 응원 영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앞으로도 TOP6 멤버들의 응원과 지원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며 “TOP6와 함께 대한민국 트롯계를 이끌어 가게 될 ‘트롯퀸’을 향한 열망을 가진 지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원조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는 트롯을 사랑하는 만 45세 미만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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