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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벤, 이찬원에게 호감 "잘생겨서 눈 계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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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벤, 이찬원에게 호감 "잘생겨서 눈 계속 간다"

입력
2020.07.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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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벤이 이찬원에게 호감을 보였다.TV조선 방송캡처

'사랑의 콜센타' 벤이 이찬원에게 호감을 보였다.TV조선 방송캡처

'사랑의 콜센타' 벤이 이찬원에게 호감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보컬 여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컬 여신으로 출연한 벤은 이찬원과 대결을 펼쳤다.

벤은 대결에 앞서 "굉장히 잘생기셨다고 생각했다. 근데 실제로 봐도 계속 눈길이 간다"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벤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해 특유의 성량으로 97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오승근의 '떠나는 님아'를 선곡, 사연의 진심을 담아 불러 100점을 달성하며 승리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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