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싹쓰리가 '다시 여기 바닷가'로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싹쓰리와 전소미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의 주인은 싹쓰리였다. '다시 여기 바닷가'로 무대를 꾸민 싹쓰리는 6420점을 받았다. 최근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로 컴백한 전소미는 4339점을 얻었다.
비룡(비)은 "싹쓰리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싹쓰리는 힘든 시기에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결성된 그룹"이라고 말하며 린다G(이효리)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린다G는 남편 이상순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여보"라고 외치며 "나 1위 했다.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유두래곤(유재석)은 "싹쓰리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 이상순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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