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소고기 등심 무한 리필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환상의 코스'에서는 '방이동에서 무한 리필의 끝을 외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곳이다.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소고기 등심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은 19,800원 가격에 무한 리필로 즐길 수 있다.
맛의 비결은 레드 와인이다. 주인장은 "레드와인을 뿌리면 고기의 육질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채소와 과일을 갈아만든 양념을 넣고 48시간 숙성을 거치면 간장 등심이 완성된다.
또한 맛집은 깐풍기부터 보쌈까지 약 40가지에 이르는 샐러드바와 고기를 남기지 않으면 불고기 한 팩을 제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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