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출사표' 구의회 의장 나나, 일일 명예교사 변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출사표' 구의회 의장 나나, 일일 명예교사 변신!

입력
2020.07.29 15:08
0 0
나나를 지켜보는 박성훈의 설렘 가득 눈빛이 포착됐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나나를 지켜보는 박성훈의 설렘 가득 눈빛이 포착됐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출사표’ 의장이 된 나나가 일일 명예교사에 나선다.

KBS 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9회에서는 얼떨결에 의장이 된 구세라(나나)와, 그런 구세라를 곁에서 지키는 수행비서 서공명(박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29일 ‘출사표’ 제작진이 의장이 된 후 일일 명예 교사를 하게 된 구세라와, 그런 구세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수행비서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했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얼굴 가득 밝은 미소를 머금은 구세라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또 어느덧 구세라를 든든히 지켜주는 서공명의 눈빛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의장이 된 구세라와 수행비서 서공명 2인조가 다양한 활약을 펼칠 것이다. 특히 구세라와 서공명의 일일 명예 교사 장면은 둘의 관계에 강력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 전환점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다도 로맨스도 한층 더 강력해질 것을 예고한 KBS 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9회는 오늘(2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