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디 수요일자
있잖아요, 아저씨, 혹시 초콜릿 덮인 개미 드셔본 적 있으세요?
응, 있단다, 엘모.
와, 내기 같은 거에서 지셨나요?
그런 게 전혀 아니고, 엘모.
소풍을 갔는데, 딴짓하면서 초콜릿 바를 한입 앙 물었는데…
거기까지만 하셔도 돼요, 아저씨, 어떻게 된 건지 알겠어요!
Yes, it is easy to guess where the story is going. However, it’s probably not the best story to be sharing especially when eating!
아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감이 벌써 오네요. 아무래도 음식을 먹으면서 나눌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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