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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에이프릴, 팬 위해 '봄의 나라 이야기' 무대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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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에이프릴, 팬 위해 '봄의 나라 이야기' 무대 재연

입력
2020.07.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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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주간아이돌' 에이프릴이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제공

청량 써머송으로 돌아온 그룹 에이프릴이 ‘주간아이돌’에서 예능감을 방출한다.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써머'의 타이틀곡 ‘Now or Never’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Now or Never’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에이프릴만의 청량한 여름을 상큼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에이프릴은 직전 타이틀곡인 ‘라라리라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특히 에이프릴은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파인에플(팬덤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파인에플이 레전드로 손꼽는 ‘봄의 나라 이야기’ 무대를 그대로 재연해냈다.

한 시간 일찍 만나볼 수 있는 에이프릴의 신곡 ‘Now or Never’는 29일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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