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유리가 '이별유예, 일주일'에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애틋 로맨스로 돌아온다.
권유리는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에 주인공 박가람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에 권유리표 서정적인 감성이 보는 이들의 멜로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할 전망이다.
사랑하는 남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그와 이별을 해야만 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별유예, 일주일' 속 박가람은 과거 아픔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슬픈 운명 앞에 선 여자의 사랑을 권유리가 섬세하게 그려낼 것이 예고됐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권유리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에 이번에는 어떤 감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한편, 미니드라마 ‘이별유예, 일주일’은 SBS 케이블 채널 및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8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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