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SBS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가 교제 중이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형 SBS 아나운서는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중이다.
다만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는 앞선 보도에 대해 이 관계자는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해명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MBC, 2018년부터는 SBS 아나운서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김민형 아나운서는 주말 'SBS 8 뉴스',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투나잇', 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 등 여러 뉴스 및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151만여주(54.73%)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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