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TATION'이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아(BoA)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찾아온다.
27일 자정 SM ‘STATION’(스테이션)은 각종 SNS 공식 계정 등을 통해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 백현과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를 비롯해 팝스타 갈란트(Gallant)와 SM의 클래식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 등 초특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이들의 목소리로 보아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 '아틀란티스 소녀 (Atlantis Princess)' 'Only One'(온리 원) 'Milky Way'(밀키 웨이) '나무 (Tree)' 등 다양한 감성의 보아의 히트곡이 어떻게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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