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현선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현선씨

입력
2020.07.27 17:39
0 0

진행전시전문가

김현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김현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광주시는 27일 내년에 개최되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에 김현선(63)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총감독은 서울대와 일본 도쿄예술대학을 거쳐 현재 사단법인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회장이다. 특히 2014파리메종오브제, 한ㆍ영수교기념전,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 DMZ프로젝트 전시기획 등 실전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리더십과 행정력,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시는 총감독 위촉과 함께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를 선정하고, 기본계획과 실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김 감독은 "광주는 인공지능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며 "내년 디자인비엔날레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디자인과 인간을 연결한 새로움이 창출되는 진화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