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가 컴백한다.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명곡 맛집’ 온앤오프가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다음 달 10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GO LIVE'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 이후 발매되는 첫 앨범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 기세를 몰아 온앤오프는 최근 네이버 브이 라이브의 팬쉽 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퓨즈를 모집하며 공식 팬클럽의 탄생 알렸다.
온앤오프의 공식 팬클럽명 퓨즈는 온앤오프와 뮤즈의 합성어로 온앤오프를 완성시켜줄 단 하나의 존재라는 의미다.
그동안 매 앨범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보여주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온앤오프가 이번 컴백으로 또 어떤 무대와 음악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음 달 10일 컴백을 목표로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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