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탁, 판사 꿈꿨던 어린 시절 "부모님 싸우실 때 중간 역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탁, 판사 꿈꿨던 어린 시절 "부모님 싸우실 때 중간 역할"

입력
2020.07.27 10:05
수정
2020.07.27 14:09
0 0
'허리케인 라디오' 영탁이 판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TBS 제공

'허리케인 라디오' 영탁이 판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TBS 제공

가수 영탁이 판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아내 편만 드는 자식들에게 서운하다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일구가 "영탁씨도 엄마 편에 서는 쪽이냐"고 묻자, 영탁은 "사실 내 장래희망이 판사였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아주 객관적으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딸처럼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고 답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나를 '박판사'라 부르기 시작했다"며 어렸을 적 불리었던 별명도 공개했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