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면가왕' 후진, 정체는 래퍼 비지 "윤미래가 선곡 도와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면가왕' 후진, 정체는 래퍼 비지 "윤미래가 선곡 도와줘"

입력
2020.07.26 18:55
0 0
'복면가왕' 래퍼 비지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래퍼 비지가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후진의 정체는 래퍼 비지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전진과 후진의 무대로 펼쳐졌다. 두 사람은 신화의 'Perfect Man'을 선곡해 추억의 감성을 선사했다.

대결 결과 13 대 8로 전진이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솔로곡으로 걸의 '아스피린'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후진의 정체는 래퍼 비지로 밝혀졌다.

비지와 오래된 사이인 빽가는 그의 정체를 못 알아봤다. 이에 빽가는 "형과 데뷔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다. 거기서 나올 줄 몰랐다.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출연을 가장 먼저 타이거 JK와 윤미래에게 알렸다는 비지는 "JK형은 너무 좋아하시면서 '네 얼굴 보여주고 와'라고 하셨다. 미래 형수는 매일 연습해야 한다고 조언해 줬다. 선곡도 해주시고 '얼굴 말고 목소리 보여주고 와'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