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써드아이, 제복 입고 걸크러쉬 매력 폭발

써드아이가 SBS '인기가요'에서 무대를 꾸몄다. 방송 캡처

걸그룹 써드아이가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써드아이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예썰(YESSIR)'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써드아이는 댄서들과 함께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유지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 톤과 뛰어난 랩 실력을 뽐냈다. 유림은 파격적인 안무와 화려한 비주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하은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써드아이는 유니크한 제복 스타일링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이날 멤버들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하늘색 제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유지는 언밸런스 재킷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유림과 하은은 짧은 바지와 롱부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달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앵글(TRIANG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예썰'로 활동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