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나귀 귀' 현주엽, 젓가락질 멈추게 한 먹여신 등장...누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나귀 귀' 현주엽, 젓가락질 멈추게 한 먹여신 등장...누구?

입력
2020.07.25 22:45
0 0
'당나귀귀' 현주엽 앞에 먹여신이등장한다.KBS 제공

'당나귀귀' 현주엽 앞에 먹여신이등장한다.KBS 제공

현주엽의 젓가락질을 멈추게 하는 먹여신이 나타났다.

26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인기 크리에이터 수빙수와 만난 새싹 크리에이터 현주엽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도티의 집을 깜짝 방문했던 현주엽은 도티의 제안에 따라 수빙수의 촬영장으로 함께 향했다.

수빙수는 다양한 수산물을 직접 손질, 요리하는 쿡방과 독특한 시식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평소 그의 영상을 즐겨 본다는 현주엽에게는 팬심도 채우고, 배도 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였던 셈.

특히 이날 도티와 수빙수의 합동 방송의 콘텐츠는 거대한 민어 한 마리를 통째로 손질하는 '민어 해체쇼'라고 해 육,해,공을 가리지 않는 식욕의 화신 현주엽을 한층 들뜨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촬영 현장에 도착한 현주엽은 고수들의 방송 노하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열중하는가 하면 수빙수의 독특한 시그니처 멘트까지 따라했다.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학구열과 열정 가득한 현주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이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처럼 먹을 것을 눈 앞에 두고 보기만 하는 고문 같은 시간을 참아낸 현주엽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젓가락만 든 채 한참 동안 회를 먹지 못했다고 전해져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주엽과 수빙수의 눈과 귀가 즐거운 만남은 오는 26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