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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조현재, 풍수지리 인테리어 강조 "카페 입구는 정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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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조현재, 풍수지리 인테리어 강조 "카페 입구는 정남향"

입력
2020.07.2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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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조현재가 풍수지리 인테리어를 강조한다.MBC 제공

'구해줘 홈즈' 조현재가 풍수지리 인테리어를 강조한다.MBC 제공

'구해줘 홈즈' 조현재가 풍수지리 인테리어를 강조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조현재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그리고 김숙이 카페 겸 주거용 집을 찾는 가족을 위해 경기도 양평으로 출격한다.

방구하기에 앞서,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조현재는 그 동안 원룸, 빌라, 아파트 등 다양한 형태의 집에서 살아봤다고 말하며, 그 덕에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고백한다.

또 그는 덕팀의 자리배치를 놓고 불만을 털어놓는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앉은 조현재는 "테이블의 벌어진 틈 사이로 살(煞)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현관 인테리어'에 관해 묻는 질문에 조현재는 "현관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 현관에 깔아놓는 매트도 자꾸 더러워져 아예 치워버렸다"라고 대답한다.

이에 붐은 "그냥 깔끔한 거 좋아하시는 분 아니에요?"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덕팀의 코디들은 양평군 지평면으로 향한다. 매물 소개 전, 김숙 팀장은 전원주택만 120세대 이상이 살고 있는 이곳에 경쟁 상권인 카페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또 인근에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와 '월산 저수지'가 있다고 소개한다.

평범한 2층집 같았던 매물의 내부는 높은 층고와 매입등 그리고 포세린 타일바닥 등 카페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으며,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주방은 이미 근린시설로 등록이 완료됐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임성빈 소장은 카페 공간과 주거 공간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의뢰인 가족을 위해 다양한 인테리어 꿀팁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기대가 모아진다.

부부가 함께 운영할 카페 겸 주거용 집 찾기는 26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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