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린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린 SNS 제공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뮤직뱅크'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아린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아린은 "오늘 '뮤직뱅크' 첫 진행이어서 많이 긴장되고, 정신없고, 설렜던 하루였는데 우리 사랑하는 멤버 언니들, 미라클(팬덤명), 가족들, 곁에서 응원해 주신 식구분들 덕분에 무사히 첫 시작을 잘 마쳤네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늘 첫 진행이라 많이 서툴고 부족했지만 앞으로 금요일마다 더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아린이 될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사진 속에는 화사한 미소를 뽐내고 있는 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이날부터 '뮤직뱅크'의 새 MC로 함께하게 됐다.
아린은 오마이걸로 2015년에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살짝 설렜어'를 발표하고 음악 방송 8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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