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 SNS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SNS에 "멈춰라, 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걸친 채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제니의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인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한 후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지난달 앨범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발매한 블랙핑크는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2018년 솔로곡 '솔로(SOLO)'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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