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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치타, 사랑 받고 있는 근황? "살이 좀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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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치타, 사랑 받고 있는 근황? "살이 좀 쪘다"

입력
2020.07.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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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치타 SNS

치타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치타 SNS


래퍼 치타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최파타 썸머페스티벌 3탄'이 그려진 가운데 힙합 스테이지에는 래퍼 키썸-치타-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치타가 공개 열애를 한 후에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워졌다. 예전의 치타와는 거리감이 있다. 공격적인 느낌이 없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치타는 수줍은 듯이 “그렇다고 못 알아보진 않으신다. 대신 좀 더 편하게 다가오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치타는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살이 좀 쪘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영지는“언니랑 5분만 대화해봐도 언니가 사랑스럽고 말랑말랑한 사람인 걸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치타는 남자친구인 남연우에게 "LP 사줘서 고맙다. 집에 많은데 그런 생각까지 해주고 멋있다. 사인해드리겠다"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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