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김민경이 함께한 가운데 줄리엔 강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 강은 운동을 너무 잘한다는 칭찬에 “어렸을 때부터 이소룡 영화를 많이 봤다. 우리 세 형제는 이 영화를 보면서 격투기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헬스, 격투기, 수영, 농구 등 운동은 모두 좋아한다. 하지만 관심 없는 운동은 골프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골프는 공이 너무 작아서 답답하다. 가장 좋은 운동은 헬스다. 헬스만 있으면 행복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영화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리그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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