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현이 BH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주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김주현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주현은 영화 '기담'으로 데뷔 후 '판도라'에서 강인하고도 책임감 있는 연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또한 '언니는 살아있다' '부잣집 아들'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역할에 완벽하게 녹아 든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김주현의 새 프로필 사진은 시크한 모습과 따뜻한 미소를 모두 담고 있다. 맑고 고운 눈망울과 차분하고 단아한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배우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현은 향후 새로운 작품들로 잠재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에는 고수 김고은 김용지 박보영 박성훈 박지후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조복래 진구 추자현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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