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출사표’ 분노한 나나, 뜯어말리는 박성훈 ‘아수라장 구의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출사표’ 분노한 나나, 뜯어말리는 박성훈 ‘아수라장 구의회’

입력
2020.07.23 14:51
0 0
분노한 나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분노한 나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프레임미디어 제공


‘출사표’ 뒤통수 제대로 맞은 나나, 어떻게 반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출사표’ 제작진이 8회 본방송을 앞두고, 7회 엔딩 직후 마원구의회의 아수라장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구세라(나나)는 분통을 터뜨리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모습이다. 그의 앞에서는 마원구의회 구의원들이 치열하게 몸싸움을 하고 있다.

결국 구세라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구의회 회의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서공명(박성훈)은 두 팔로 구세라의 어깨를 단단히 붙잡고 말리는 모습이다.

뒤통수를 맞은 구세라의 절망감, 그런 구세라를 곁에서 지켜봐야 하는 서공명의 안타까움이 사진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와 관련 ‘출사표’ 제작진은 “오늘(23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7회 엔딩에 이어 구세라가 쓴 좌절을 맛보게 된다. 그런 구세라의 곁에는 서공명이 있다. 특히 8회에서는 구세라를 지키려는 서공명이 큰 결심을 한다. 구세라와 서공명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8회는 오늘(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