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도레 '친환경 트로피컬 리유저블컵' 행사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카페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ee)가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트로피컬 리유저블컵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리오슈도레가 여름시즌 한정으로 증정하는 리유저블(reusable)컵은 열대지방의 강렬한 컬러와 상큼함 과일을 브리오슈도레의 대표 캐릭터와 함께 표현했다. 휴대하기 편하고 씻어서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제품으로 -20℃의 차가운 음료부터 120℃의 뜨거운 음료까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다.
브리오슈도레는 여름시즌음료 3종(패션후르츠 망고에이드, 청포도 리치 프라페, 오미자 코코넛 에이드) 구매 시 트로피컬무늬의 친환경 리유저블컵에 담아 무료로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8월19일까지 진행하며, 시즌 음료를 제외한 음료 구매 시 리유저블컵을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리유저블컵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브리오슈도레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매장 별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는 글로벌 외식기업인 르더프 그룹(Groupe Le Duff)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압구정, 여의도, 종로, 사당역, 신논현 등 서울 주요지역과 부산, 광주 등 지방까지 현재 2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언주역점을 신규로 오픈했으며, 언주역 매장은 프랑스 감성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을 진열하는 쇼케이스를 오픈형으로 제작하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높였고, 프랑스 정통 메뉴인 크루아상과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샌드위치의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특히, 프랑스 베스트 샵 어워즈(meilleure chaine de magasins de l'annee )에서 3년 연속 샌드위치 부문을 수상한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샌드위치를 한국 매장에서도 그대로 맛 볼 수 있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음료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종이컵을 대신할 수 있는 ‘친환경 리유저블컵’ 프로모션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동시에 코로나 19로 개인위생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고려해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