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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성주X정인선, 해초칼국숫집에 아쉬운 평가 "특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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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성주X정인선, 해초칼국숫집에 아쉬운 평가 "특색 없어"

입력
2020.07.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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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오른쪽)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해초칼국숫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김성주(오른쪽)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해초칼국숫집을 방문했다. 방송 캡처

김성주 정인선이 해초칼국숫집의 요리를 맛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 정인선이 해초칼국숫집에서 해초해물칼국수와 물가자미 비빔국수를 주문했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국수의 푸짐한 비주얼을 보고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시식한 후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사장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눈치를 보던 김성주는 정인선에게 "비빔국수가 조금 아쉽다. 너무 달다. 물가자미도 더 커야 될 거 같다. 씹히는 맛이 덜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어 "내가 손님이라면 이 국수를 먹으러 포항까지 올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정인선 역시 칼국수의 맛에 아쉬워했다. 정인선은 "칼국수도 특색이 없다. 해물을 넣어서 국물이 시원하긴 하다"라고 평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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