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뽕숭아학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배우 구민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그는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의 '0%'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구민지는 연기자로 활동 당시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한 외모로 사랑받았다.
이후 그는 2007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의류 디자인 공부에 전념,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해 왔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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