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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은 역시 장윤정...컨디션 난조에도 '말리꽃' 완벽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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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은 역시 장윤정...컨디션 난조에도 '말리꽃' 완벽 열창

입력
2020.07.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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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말리꽃'을 완벽 열창했다.SBS 방송캡처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말리꽃'을 완벽 열창했다.SBS 방송캡처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컨디션 난조에도 이승철의 '말리꽃'을 완벽 열창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 김연자, 장윤정이 타 장르 노래에 도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곡했다.

앞서 장윤정은 무대를 준비하는 기간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힘들어했다.

더군다나 딸의 입원으로 최악의 컨디션이었음을 밝히며 긴장한 채 무대에 섰다.

하지만 장윤정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를 본 선배 가수들도 "애썼다. 역시 장윤정이다", "어려운 노래를 잘했다"고 극찬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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