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지호 "3개월 반 동안 36kg 감량"...허경환 복근 공개

'대한외국인' 파흔파이브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마흔파이브의 탄탄한 몸매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이 "마흔파이브가 근육남이 됐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살을 많이 뺐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영진은 "제가 20대 때 50대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지금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한외국인' 마흔파이브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지호 또한 "114kg에서 78kg까지 3개월 반 정도만에 36kg을 감량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마흔파이브 단체 사진과 몸매 유지를 가장 잘 하고 있는 허경환의 복근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