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실형 선고 받았던 손승원, SNS로 전한 근황

알림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 실형 선고 받았던 손승원, SNS로 전한 근황

입력
2020.07.22 17:01
0 0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손승원의 새로운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승원 SNS 제공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손승원의 새로운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승원 SNS 제공


배우 손승원의 새로운 SNS 글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다수의 연예인이 팔로우한 손승원의 SNS 계정에는 "laonhaze"라는 문구와 함께 흑백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손승원은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돼 지난해 8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당시 손승원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경우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죄,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해 기소됐다.

2018년 12월 무면허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가 알려진 이후 손승원은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SNS를 통해 전해진 손승원의 근황에 일부 네티즌은 "출소했냐"고 추측하며 "SNS 활동을 재개하기에 자숙이 너무 이른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손승원은 지난 2009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 무대에 올랐던 배우다. 또한 드라마 '청춘시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