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멤버 로운이 미션을 앞두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스타티비 '아이돌리그 시즌2'에는 신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컴백한 SF9이 5개월 만에 다시 게스트로 출연한다.
첫 게스트로 출연했던 SF9은 한층 더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MC 니엘은 판타지(팬덤명)를 자처하며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추러 왔습니다'에 도전한 SF9 멤버들은 남다른 의욕을 내비쳤다. '살구송' 벌칙 영상을 본 로운은 "단 한 번에 성공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된 노래 가사를 듣고 맞추는 '내 노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힌트를 얻기 위한 멤버들의 3종 애교 세트가 공개된다. 애교에 특화된 인성의 스토리텔링 애교, 휘영의 불꽃 연기 애교, 그리고 찬희의 외계어 애교까지 볼 수 있다.
로운은 남다른 추리력을 뽐내기도 한다. 낯선 노래 가사가 흘러나오자 멤버들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반면 로운은 골똘히 생각에 잠기더니 조용히 정답을 말했다.
SF9은 '아이돌리그 챌린지' 코너에서는 순발력 종목에 도전한다. 인성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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