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개발호재 풍부한 역세권, 계약 즉시 전매 가능
금호산업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224번지 일원에 짓는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 아파트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84가구 규모로, 이 중 2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 기준 전용면적별로 ▦59㎡ 127가구 ▦72㎡ 76가구 ▦84㎡ 64가구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53만원대이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은 청수행정타운과 원도심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단지로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청수하나로마트와 천안중앙시장,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문화시설인 롯데시네마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주요 공공 기관인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세무서, 우체국, 국민연금, 동남경찰서가 가깝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KTX, SRT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주요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호재 또한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청수행정타운 조성과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택지(도시)개발이 진행 중으로, 개발 완료시 약 1만 6,500세대의 동남권 최대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단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세대내 각 실 모형(3D),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등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6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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